문예감성 2020.가을 - 제22호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푸른 문인들이 가꾸어가는 참신하고 깨끗한 청정 문예지’를 모토로 발행, 운영되는 계간《문예감성》23호로 2020년 겨울호이다.

23호 역시도 종합 문예지답게 시, 수필, 소설, 동화, 콩트 등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이 소개됐다. 작품 발표 외에도 문단의 주요 작가들을 조명하는 특집에서는 공광규 시인의 ‘나의 대표 시를 말한다’를 실어 스스로 밝히는 작품 세계와 대표 시를 들여다본다.

한국의 대표 문인을 찾아서 에는 김진명 소설가의 인터뷰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