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꽃 한 송이

정가 : 12,000

작가명 : 박영해 (지은이)

출판사 : 문예바다

출간일 : 2019-10-30

ISBN : 9791161150819 / K84263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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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종이꽃 한 송이







우리를 에워싼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박영해의 세 번째 소설집,『종이꽃 한 송이』가 출간되었다.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우주에 있는 것들은 주변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인간, 예술, 장소, 자연, 우리가 발명한 플라스틱 등 인공물의 영향을 받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정체성을 형성해 간다. 작가는 우리가 그런 관계의 그물망 속에 놓여있음을 자각하고, 각 작품의 소재와 전개의 결을 달리하며 타자와의 관계의 단절 혹은 상흔의 근원적인 극복과 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문학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관계’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각 단편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소외감을 스승, 이웃, 고독사한 사람, 역사적 장소, 옛 연인, 친구, 바다 속 생물이나 플라스틱 등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음으로서 극복하려고 한다. 그리고 숨기거나 감추고 있던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드러내며 상대와 소통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삶과 사랑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 작가는 서로의 성숙한 관계 속에서 소외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백하고 치밀한 서술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표제작인 는 주인공이 고시원에서 고독사한 인물이 남긴 종이꽃을 매개로 주변 인물과 소통하는 이야기다. 여기서는 고독사와 고시원의 참담한 환경, 청년실업 등 당면한 사회문제와 그것을 뛰어넘는 존재의 본질적 질문으로 다가가고 있다. 는 외로운 장기기증자인 사람책이 대출자와 인간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자살을 연기하게 되는 이야기다. 는 인간이 발명한 플라스틱으로 인한 이득과 폐해를 다루었다. 인간이 신음하는 바다 것들의 고통을 알고, 그것이 결국 인간에게 되돌려지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목차

내밀한 관계

라이브 라이브러리

종이꽃 한 송이

커다란 만찬

은빛 여우의 내부

아름다움, 그 너머에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소설평

단절과 소통 그리고 관계의 현상학 / 이태동

작가의 말

저자 소개

박영해 (지은이)
본명 : 박영해
부산 출생
부산교육대학, 동의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네 사람이 누운 침대』, 『우리가 그리는 벽화』
제9회 들소리 문학상과 제13회 부산소설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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