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봄에 피었던 꽃

정가 : 15,000

작가명 : 김동형 지음

출판사 : 도화

출간일 : 2020-06-09

ISBN : 9791190526111 / K522630783

구매처

  • 출판사
  • 예스24
  • 알라딘
  • 교보
  • 인터파크
  • 인터파크
  • 영풍문고

책 소개

그해 봄에 피었던 꽃



김동형 작가의 장편소설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구로공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에서 Y셔스를 만들기 시작해 구로공단에까지 입주하지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회사가 무너지고 만 홍말순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딸 강희의 삶이 비극적으로 그려진다.



사업 실패 후 건축현장에서 일하던 홍말순의 남편은 교통사고를 당해 억울하게 죽는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보상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홍말순은 거대한 현실의 벽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딸을 시어머니에게 맡겨둔 채 몰래 집을 나와 노동운동을 하는 최철민과 동거하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혼신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딸을 데려 오기는 점점 요원해진다.



이 소설은

김동형 작가의 장편소설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구로공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에서 Y셔스를 만들기 시작해 구로공단에까지 입주하지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회사가 무너지고 만 홍말순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딸 강희의 삶이 비극적으로 그려진다. 사업 실패 후 건축현장에서 일하던 홍말순의 남편은 교통사고를 당해 억울하게 죽는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보상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홍말순은 거대한 현실의 벽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딸을 시어머니에게 맡겨둔 채 몰래 집을 나와 노동운동을 하는 최철민과 동거하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혼신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딸을 데려 오기는 점점 요원해진다.

그사이 장기집권을 하던 대통령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정권이 몇 번 바뀌면서 노동운동을 하던 최철민은 국회로 진출한다. 다시 혼자가 된 홍말순은 식당일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할머니 집에서 자란 강희는 갑자기 사라진 엄마의 품이 간절히 그립지만 엄마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뛰어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강희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지만 끈질기게 杆아다니는 남자의 청혼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혼을 하고 회사를 관둔다. 하지만 행복도 한순간,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둘째를 업고 집을 나온다.

김동현 작가의 장편소설 『그해 봄에 피었던 꽃』은 이처럼 기구한 가족들의 삶이 성장시대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과 노동운동의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아프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 시대를 증언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를 아우르는 소설의 배경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난 시절의 풍속사적 현장을 실감나게 읽히게 한다. 또한 지난 시대 우리 사회의 성장과 갈등을 압축해놓은 상징인 구로공단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의미가 계속 확장되어 복잡다한 형태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저마다 가진 숱한 욕망과, 대물림되는 인간의 서글픈 숙명이 사회와 정치 경제의 온갖 불편하고 아픈 갈등들로 집약되어 굉장한 흡인력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춘투 ·11

창업 · 20

어떤 일화 · 31

구로공단 설립 · 39

산업 혁명 · 48

서독 방문 · 62

동일방직 알몸 여공 시위 · 77

폐업 · 82

악연 · 97

배신 · 132

분단의 비극 · 145

인연 · 154

결별 · 174

변신 · 182

결벽증 · 200

폭행 사건 · 208

미결수 생활 · 219

합의 · 232

출소 · 236

포기 · 242

재혼 · 245

가족 찾기 · 258

기다림 · 273

엄마의 운명 · 281

YH 여성 근로자 사건 · 287

재취업 · 332

엄마의 병원 · 341

장기 이식 · 365



에필로그

저자 소개

김동형 (지은이)
아산시 탕정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방송작가반 24과정과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논술지도 교육자 고등반 수료.
1988년도 한국반공연맹보 작품현상모집에 당선, 1992년도 크리스찬문학 「어느 터널」로 신인상 수상.
단편소설 「향촌」 외 다수, 중편소설 「벽 속의 여자」 외 다수, 장편소설 <봄의 찬가>외 다수, 창작집 <그 여자의 나팔소리>, <촛불과 아들> <봄의 찬가>, <무지개를 타고 떠난 아내> 등이 있다.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제1376호 내무부 장관 표창, 제936호 국방장관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2회,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표창 2회, 기독교 크리스찬 문학상, 민주신문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 수상.


작가의 다른책

그해 봄에 피었던 꽃

김동형 지음
15,000

도화
대한민국소설독서대전 추천소설

출판사의 다른책

 

절망을 희망으로


15,000

도화
 

한국소설을 읽다 - 김성달 평론집

김성달 (지은이)
18,000

도화
 

불멸


13,000

도화

남편이 있는 집 & 없는 집

한상윤 (지은이)
13,000

도화
대한민국소설독서대전 추천소설

당신의 허공


13,000

도화
대한민국소설독서대전 추천소설

열일곱의 신세계

변영희 (지은이)
13,000

도화
대한민국소설독서대전 추천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