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도서관은 1999년 4월 23일 개관이래 독서환경 기반조성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서비스 확대 등 성동구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06년 금호도서관을 시작으로 용답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성수도서관, 청계도서관 등 5개의 분관을 개관하였으며, 책마루 2개소, 지하철역을 연계한 옥수 북토리지, 스마트도서관 3개소 운영을 통해 구민누구나 지역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지역 주민이 꿈꾸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고 나누는 사회적 독서로의 독서패러다임 핵심가치 변화, 일상에서 책 읽는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방향과 연계한 실현 가능성 제고, 독서 나눔문화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도서관의 가치 및 지향 관점을 도출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성동구립도서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구의 비전 실현과 미래교육특구로서 미래를 대비한 창의인재 육성 등의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도서관 문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