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태언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노어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 「두꺼비는 달빛 속으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고, 2014년 해외 레지던스 작가로 사할린에 체류했다. 대학에서 러시아문학과 시베리아에 관하여 강의하고 있다. 인문학습원 ‘시베리아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소설집 『무엇을 할 것인가』, 5인 중편 소설집 『선택』, 8인 테마 소설집 『1995』, 견산 이호철 선생 추모 14인 소설집 『큰 산 너머 별』, 『성벽 앞에서-소설가 G의 하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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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일

문화 칼럼니스트로서 한·외국인 친선문화 협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간〈한얼문학〉에 수필이 당선되어, 이를 계기로 기업체 사보나 공공기관 홍보책자에 글을 싣기 시작했습니다. 2년여에 걸쳐 한국전통문화진흥원에 기고한 ‘세월의 수레바퀴’는 물론, 인천관광공사의 의뢰로 집필한 ‘인천 스토리텔링’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문화 익히기’와 ‘외국인 필수! 재밌는 한국 문화’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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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시간관리는 하나의 경쟁력이다. 특히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하는 1인 혹은 소기업인의 경우에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시간관리는 절실하기까지 하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홍재화 대표. 그는 말했다. 핵심은 ‘1%의 시간관리’에 있다고.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에 다니다가 무역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따지면 35년 가까이 무역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잘살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책으로 질문하고 풀다 보니 어느덧 책을 10여 종이나 내게 되었다. 저서로『박람회와 마케팅』,『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결국 사장이 문제다』,『해외무역 첫걸음 당신도 수출 쉽게 할 수 있다』, 『2017 홍재화의 국제무역사 2급 단기완성』,『총무와 팔로워 리더십』,『글로벌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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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몇 년 전부터 물리학, 양자역학, 심리학, 뇌과학 등 인간과 우주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최신 현대 과학 공부에 빠져들면서, 과학의 개념과 범주로 동양철학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을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동양철학은 인간의 몸, 가정, 사회, 자연, 국가, 우주를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원리가 현대 과학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고 여긴다. 이것이 바로 공자가 말한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자세다. 저서로는 《조선의 백과사전을 읽는다》, 《경성을 뒤흔든 11가지 연애사건》, 《논어 암송》(엮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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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뇌과학 연구원이자 언론사 및 잡지의 사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로 서평과 문화, 예술 분야 그리고 시사 이슈에 대한 오피니언을 쓴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시작한 사유와 글쓰기가 반강제적으로 세상에 알려져 주목을 받은 후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좋은 어른 되기와 더불어 한 번뿐인 삶,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풍부하게 살아보기가 되었다. 말 많고 탈 많은 90년대 출생 Y세대이며 젊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통찰력을 가미해 글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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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솜

안녕하세요. 소솜입니다. 소솜의 뜻은 소나기가 한번 내리는 짧은 시간이라는 순 한글단어입니다. 짧은 시간, 제 글에 머물러 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글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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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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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 계간지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1995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2005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있다. 하룻밤에 단편소설 1편을 쓰기도 하는 속필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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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손원평(孫元平, 1979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79년 서울에서 손학규의 둘째 딸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과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다. 2001년 《씨네21》 영화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고, 이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2005)《너의 의미》(2007)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2016년 장편소설 《아몬드》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2020년 《침입자》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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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국민 단편’으로 불리는 ‘소나기’로 해서 황순원(1915∼2000)은 ‘국민 작가’인 셈이다. 황순원은 일제강점기부터 전쟁과 분단, 개발독재 시대를 거쳐오면서 소설 쓰기와 강단에만 전념해왔고, 그 삶에서 한 조각 흠결이 없는 것으로도 존경을 받는다. 시인으로 출발해 단편 작가에서 장편 작가로 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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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에서 처음으로 번역 출간한 한국 작품이자, 한국 작품 최초로 영국 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9개국으로 번역 출간하였고, 폴란드‘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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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자전 『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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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970년 늦은 가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을 출간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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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정호승은 정제된 서정으로 비극적 현실 세계에 대한 자각 및 사랑과 외로움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출생 1950. 1. 3. 출생지 국내 경상남도 하동 데뷔 1973.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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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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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 「쇼코의 미소」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이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2014년, 2017년 젊은작가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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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명

1946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1969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名弓』 『홀로 등불을 상처 위에 켜다』 등이 있고, 소설집 『敦煌의 사랑』 『부활하는 새』 『원숭이는 없다』 『오늘은 내일의 젊은 날』 『귤』 『여우 사냥』 『가장 멀리 있는 나』 『둔황의 사랑』 『새의 말을 듣다』 등과 장편소설 『별까지 우리가』 『약속 없는 세대』 『협궤 열차』 『삼국유사 읽는 호텔』 등이 있으며, 그 외 산문집 『꽃』 『나에게 꽃을 다오 시간이 흘린 눈물을 다오』와 장편동화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가 있다. 이 중 『둔황의 사랑』 「원숭이는 없다」 「사막의 여자」 등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영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외에 소개되었다. 녹원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김동리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소설 창작론을 강의하면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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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서

한국의 소설가. 토속적 정서, 현대적 도회적 정서, 해독 불가능한 관념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만들었다.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으며 1995년 출간한 《낯선 여름》은 홍상수 감독에 의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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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오정희의 내면 의식 세계는 외부의 현실보다 더 넓고 다양하다. 이러한 점에서 그녀의 소설 세계는 다양하지만 좁고, 미묘하고 섬뜩하지만 거칠지 않다. 출생 1947. 11. 9. 출생지국내 서울특별시 데뷔1968.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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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편혜영(片惠英,1972년~)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털기〉가 당선되면서 데뷔했다. 2007년 단편소설 〈사육장 쪽으로〉로 제4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9년 단편소설 〈토끼의 묘〉로 제10회 이효석문학상을, 2012년 소설집 〈저녁의 구애〉로 제42회 동인문학상을, 2014년 단편소설 〈몬순〉으로 제3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2013~)로 재직 중이다. 남편은 신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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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배수아(裵琇亞, 1965년 3월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 번역가이다. 1965년 서울특별시 필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이후 공무원(병무청)으로 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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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이만큼 가까이』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재인, 재욱, 재훈』『시선으로부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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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경기도 개풍 태생. 서울대 국문과를 중퇴했다. 1970년 장편소설 「나목」이 『여성동아』현상모집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초기 작품에서부터 중산층의 생활양식에 대한 비판과 풍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도시의 흉년」(1977), 「휘청거리는 오후」(1977), 「목마른 계절」(1978) 등의 장편소설에서 중산층의 가정을 무대로 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매우 폭이 넓다 사회적 단위 집단으로서의 가족구성의 원리와 그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를 그녀는 가족 내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사회‧윤리적 판단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고, 가족 구조의 변화를 역사적인 사회변동의 한 양상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상적인 현실의 삶을 실재성의 원칙에 의거하여 정확하게 그려냄으로써, 한국사회의 내면적 변화의 핵심이 무엇이며, 무엇이 삶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가를 철저하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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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미

손보미(1980년~)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32세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담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등단한 이후 꾸준히 단편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장편 소설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출간한 첫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문학동네)은 6쇄를 찍었고, 2017년 첫 장편 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선보였다. 2011년 데뷔 직후부터 2012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2013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단번에 한국 문학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소설가란 굉장히 좋은 망원경을 갖고 낯선 행성의 타인을 관찰하는 우주인”라고 생각한다는 그녀는 "매우 멀리 존재하는 세계를,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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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문정희는 시를 통해 세계 자체를 직유 또는 은유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자신의 감정과 연결시켜 표현하였다. 출생 1947. 5. 25. 출생지 국내 전라남도 보성 데뷔 1965. 첫 시집 꽃숨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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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운

1950년 경북 의성 출생 국립철도대학 졸업, 숭실사이버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졸업 계몽사 단행본사업본부장, 도서출판 책읽는사람들 대표, 월간 <책읽는사람들> 발행인,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겸 편집주간,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운영소위원회 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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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1926년 10월 28일 경상남도 충무시(지금의 통영)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박금이. 1945년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김행도 씨와 결혼해서 이듬해 딸 김영주를 낳았다. 1950년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과를 졸업한 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6.25 전쟁통에 남편이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되었다가 죽고, 연이어 세 살 난 아들을 잃게 된다. 이후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부터 한국현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대하소설 「토지」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 8월 집필 26년 만에 「토지」전체를 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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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은희경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그려냄에 있어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필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출생 1959년 출생지 국내 전라북도 고창 데뷔 1995. 중편소설 「이중주」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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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출생 1958년 출생지 국내 부산광역시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자기 사업을 도모하였다가 실패하자 글쓰기에 도전하여 1993년 장편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발표하였다. 이 소설은 미국에서 활동한 실존 재미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의 삶을 소재로 삼아, 그가 박정희 정권 말기의 핵무기 개발에 관련했다는 가설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폭발적인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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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소설가, 전문 번역가, 에세이스트. 소설 《나의 오컬트한 일상 : 봄 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 가을 겨울 편》 《서칭 포 허니맨 : 양봉남을 찾아서》, 에세이 《로맨스 약국》을 썼고,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트루먼 커포티 선집,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과 에세이, 《바바리안 데이즈》, 《조용한 아내》 등을 번역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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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가필드

자유로운 글쓰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문학자이자 논픽션 작가다. 1960년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라디오타임스〉와 〈BBC 라디오 다큐멘터리〉에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와 『지도 위의 인문학』을 비롯해 『레슬링』 『모브』 『숨은 삶』 『전쟁터에서』 『사적인 투쟁』 『잘못된 세계』 『미니』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등 열일곱 권의 논픽션을 써내 영국에서 대중적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 명성을 높였다. 영국의 에이즈에 대한 연구인 『순수의 종말』로 서머싯몸상을 받았다. simongarfie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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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원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200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내게는 홍시뿐이야』로 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은빛 지렁이』, 장편소설 『이별 다섯 번』 『나의 요리사 마은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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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원쉬엔

베이징 대학에서 중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씁니다.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고향 마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3대가 함께 읽는 문학’을 하는 국민 작가로 여겨지며, ‘국가도서상’, ‘쑹칭링 문학상’, ‘빙신 문학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빨간 기와》, 《까만 기와》, 《바다소》, 《청동 해바라기》, 《힘센 상상》, 《란란의 아름다운 날》, 《검은 말 하얀 말》, 《내 친구 태엽 쥐》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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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렌 렝글

1918년 뉴욕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시간 4부작’의 첫째 권인 『시간의 주름』으로 뉴베리 상을, 둘째 권인 『바람의 문』으로 A-V 학습상을 수상했으며, 셋째 권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과 넷째 권 『대홍수』를 출간했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청소년 문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과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내셔널 휴매니티즈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동화, 희곡, 시, 수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다 2007년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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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H. 탈러

시카고대학 행동과학 및 경제학 석좌교수이자 경영대학원 의사결정 연구센터의 책임자이다. 또한 국가경제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재직 중이다. 행동경제학을 경제학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출석해서 ‘넛지’를 활용한 자신의 방법론을 제도권으로 들여왔다. 그의 이론에 기반한 저축플랜의 설계로 빚더미에 앉은 미국을 구한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은 자신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공로를 탈러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행동경제학의 선구자’라는 평가와 함께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승자의 저주』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 http://faculty.chicagogsb.edu/richard.thaler/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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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셰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에서 화학, 과학사, 과학철학을 가르친다. 『주기율표: 역사와 의미』(OUP, 2007)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책을 썼다. 학술지와 대중 과학 잡지에 백 편이 넘는 논문과 기사를 썼고, 세계 곳곳에서 자주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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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2년 『현대시세계』를 통해 등단하여, 『처형극장』 『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 『키스』 『활』 『귀신』 『백치의 산수』 등 6권의 시집과 『콤마, 씨』 등 4권의 산문집을 펴냈다. &lt;시로여는세상 작품상&gt;, &lt;현대시 작품상&gt;, &lt;김현문학패&gt;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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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크스

1965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육상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을 당한 뒤, 재활치료를 받으며 첫 소설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8세의 나이로 집필한 『노트북』을 시작으로 『병 속에 담긴 편지』『워크 투 리멤버』『디어 존』『초이스』『라스트 송』『투 바이 투』 등 20여 편의 작품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노트북』을 포함한 11개의 작품이 영화로 개봉되면서 크게 흥행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맨스 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억 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나를 봐』는 그의 19번째 작품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고 싶었다. 이전 소설들보다 훨씬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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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욱

현) 아모르이그잼 7,9급 국어 전임교수 The Yok 국어능력인증(ToKL) 대표교수 전) 한교고시 학원 전임교수 웅진패스원 전임교수 KG패스원 전임교수 명지대, 을지대, 한경대 특강 교수 이투스 언어영역 강사 저서 미소국어(북이그잼) 미소국어 기출일지(북이그잼) 미소국어 All-Kill 문제다잡기 1000제 적중예감(북이그잼) 미소국어 Final 동형모의고사(북이그잼) 콕콕국어 시리즈(북이그잼) 출제자의 눈으로 본 기출문제 다잡기(지금출판사) 외 다수 -학습질문 및 상담 미소카페 cafe.daum.net/miso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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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로(상승미소)

누적 조회수 600만 뷰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lt;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gt;를 운영하며, 머니투데이방송(MTN) 및 주요 경제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온라인 토론의 장이었던 다음 아고라에서 ‘상승미소’라는 필명으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하며 미네르바와 함께 경제 토론을 주도했다. 그 이후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 카페 등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경제 현상을 해석하고 그 내용을 널리 전하는 일을 계속 해오고 있다. 특히 통화량(money supply)을 통해 신용의 팽창과 축소를 가늠하고 그 움직임으로 거시경제를 분석하는 그의 관점은 기존 전문가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통찰과 명확한 지표를 제공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경제가 인간 심리를 바탕으로 움직이며, 따라서 기초 개념과 흐름을 알면 누구나 경제를 읽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돈의 감각》은 그러한 저자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경제 프레임을 세우고 투자 기회를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알려준다. 지은 책으로는 《똑똑한 돈》(2009),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2011), 《월급쟁이 부자들》(2014) 등이 있다. 그중 《월급쟁이 부자들》은 누적 10만 부가 판매되며 경제경영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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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1911년 9월 1일 황해도(黃海道) 장연군(長淵郡) 전택면(專澤面) 비석리(碑石里)에서 출생한다. 본래 이름은 항렬자를 따른 기선(基善)이었으나, 여섯 살 때 홍역을 심하게 앓고 소생한 후 하늘의 명(天命)으로 살았다는 의미로 이름을 고쳐 올렸다고 한다. 아버지 노계일(盧啓一)은 무역업을 통해 상당한 재산을 모은 소지주였으며, 어머니 김홍기(金鴻基)는 서울 태생의 양반 가문 규수로 교양 있는 여성이었다. 1917년 일곱 살 때 장연에 있는 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다음 해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의 친정인 서울로 이주한다. 아버지의 죽음과 낯선 환경으로의 변화는 이후 노천명 문학에서 드러나는 ‘향수’의 근원이 된다. 1920년에 비로소 서울 생활의 근거지(창신동 81번지 2호)를 정하고 진명보통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5학년 때 검정고시에 합격해 1926년 진명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로 진학한다. 4년간의 여고보 생활 동안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고 이미 이 시절부터 시작(詩作)에 능했으며, 몸이 약한데도 달리기 선수로 활약했다. 성격은 예민한 편으로 특히 자존심이 강했으나, 평생 지우 이용희와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1930년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전 영문과에 입학하게 되는데, 이 겨울 모친이 57세로 죽는다. 이화여전 재학 중에 김상용, 정지용, 변영로의 가르침 속에 시작(詩作)에 집중해 교지를 비롯해서 ≪신동아≫ 등 여러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한다. 1934년 이화여전을 졸업한 노천명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한편, ≪시원≫ 창간호(1935. 2. 10)에 <내 청춘의 배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데뷔한다. 1937년 조선 중앙일보사를 사직하고 북간도의 용정, 연길 등을 여행했으며, 1938년 49편의 시를 수록한 ≪산호림(珊瑚林)≫을 자비 출판함으로써 시인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한다. 이화여전 은사들인 김상용, 정지용, 변영로 등과 남산의 경성 호텔에서 화려한 출판 기념회를 열었으며, 진달래빛 옷을 곱게 입고 참석한 노천명은 ‘한국의 마리 로랑생’, ‘앨리스 메이넬’로 불린다. 이후, 다시 조선일보사에서 운영하는 ≪여성≫지의 편집 기자 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벌인다. 그러나 1942년부터 총독부 정책에 호응하는 친일시를 창작하고 ‘조선문인협회’에 모윤숙, 최정희 등과 함께 간사로 참여한다. 1945년 29편의 시를 수록한 두 번째 시집 ≪창변(窓邊)≫이 매일신보 출판부에서 간행된다. 해방 후 총독부의 기관지였던 매일신보가 서울신문으로 이어지면서 노천명은 문화부에 근무한다. 1947년 노천명의 형부 최두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에 이어 극진히 사랑하던 조카딸 최용자마저 맹장 수술 후 스물두 살 젊은 나이에 죽게 된다. 연이은 가족의 죽음, 특히 각별한 사이였던 최용자의 죽음은 깊은 슬픔과 허망함을 주는 사건이 된다. 이러한 면면들은 여러 편의 수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1948년 10월 38편의 수필이 수록된 첫 번째 수필집 ≪산딸기≫가 정음사에서 간행된다. 또한 같은 해 3월에는 동지사에서 출간한 ≪현대 시인 전집≫ 제2권에 55편의 <노천명집>이 수록된다. 한국 전쟁기는 노천명에게 큰 시련이었다.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노천명의 부역 행위는 부역자 처벌 특별법에 의해 20년 형이 선고되어 노천명은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부산으로 이감된다. 김광섭 등의 구출 운동으로 1951년 4월 출옥하게 되며, 가톨릭에 귀의하고 공보실 중앙 방송국 촉탁으로 일하게 된다. 이러한 시련은 노천명에게 일생의 굴욕으로 다가왔으며 옥중의 심정은 여러 시편으로 형상화된다. 1953년 3월 세 번째 시집 ≪별을 쳐다보며≫가 간행된다. 1954년 7월 두 번째 수필집 ≪나의 생활백서≫를 출간하고, 1955년 12월 ≪여성 서간문 독본≫을 출간한다. 서라벌 예술대학에 강사로 출강하는 한편, 1956년 5월 ≪이화 70년사≫를 간행하는데, 이 일에 몰두했던 노천명은 건강에 무리가 온다. 결국 1957년 3월 7일 오후 3시 거리에서 쓰러진 노천명은 청량리 위생병원 1호실에 입원한다. 재생 불능성 뇌빈혈 판정을 받고, 요양과 입원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되어 1957년 6월 16일 새벽 1시 30분에 종로구 누하동 225번지의 1호 자택에서 운명을 다한다. 노천명의 장례는 6월 18일 천주교 문화회관에서 최초의 문인장으로 치러졌다. 이헌구가 식사를, 오상순, 박종화, 이은상, 김말봉이 조사를, 최정희가 약력을 소개하고, 전숙희는 유작을 낭독했으며, 중곡동 천주교 묘지에 안장되었다. 후에 천주교 묘지 이전으로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으로 이장되었는데, 묘비는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하고, 서예가 김충현이 시 <고별>의 일부를 새겼다. 사후 1년에 42편이 수록된 유고 시집 ≪사슴의 노래≫가 한림사에서 간행되고, 1960년 12월 김광섭, 김활란, 모윤숙, 변영로, 이희승 등의 발행으로 노천명의 3주기를 기념한 ≪노천명 전집 시편≫이 간행된다. 또한 1973년 3월 시인의 유족이 주선하고 박화성이 서문을 쓴 수필집 ≪사슴과 고독의 대화≫가 서문당에서 간행되며, 1997년 7월 이화여자대학교 문인 동창회와 시인의 유족, 솔 출판사가 힘을 합해 노천명의 시와 산문(유고 포함)을 수록한 ≪노천명 전집≫1, 2권이 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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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구

1948년 경기도 장단에서 태어났다. 시집 &lt;새끼 붕어가 죽은 어느 추운 날&gt; &lt;생선 가게를 위한 두 개의 변주&gt; &lt;물어뜯을 수도 없는 숨소리&gt; &lt;넘나드는 사잇길에서&gt; &lt;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gt;, 짧은 산문집 &lt;당신은 하늘에 소리를 지르고 싶다&gt;, 여행기 &lt;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gt; &lt;명나라 뒷골목 60일 간 헤매기&gt;, 음악 산문집 &lt;태초에 음악이 있었다&gt; &lt;소리의 늪&gt;, 회화 산문집 &lt;그림의 숲&gt;, 예술철학 에세이 &lt;생명의 정신과 예술―제1권 정신에 관하여&gt; &lt;생명의 정신과 예술―제2권 생명에 관하여&gt; &lt;생명의 정신과 예술―제3권 예술에 관하여&gt;, 예술 비평집 &lt;사람은 모두 예술가다&gt;, 산문집 &lt;바람의 그림자&gt;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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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요시유키

1941년, 오다와라 출생. 일본대학 예술학부 졸업. 1964년, 무시 프로덕션 입사.「철완 아톰」의 각본, 연출 등을 맡은 후 프리로.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으로 많은 명작을 낳는 한편, 소설의 세계에서도 활약. 주요 저서로「 린의 날개」「오라 배틀러 전기」「왕의 마음」「∀의 치유」「밀회, 아무로와 라라아」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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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영화감독 겸 작가. 영화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를 만들었다. 2015년 〈슬로우 비디오〉로 제13회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2011년 〈헬로우 고스트〉로 제25회 일본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그랑프리, 제11회 스위스 뉴샤 텔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 제47회 백 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대종상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및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첫 장편소설 『곰탕』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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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천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공주대학교 대학원 과학영재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책을 읽으며 ‘발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종종 한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딱정벌레의 소원』 『내 이름은 태풍』 『숨 쉬는 것들의 역사』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빅뱅 쫌 아는 10대』 『우주를 누벼라』 등을 썼고,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최고의 뼈를 만져 봐』 『구멍: 숨겨진 세계를 발견하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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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1972년 강원 원주 출생.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등이 있다. 2010년 이효석문학상, 2013년 김승옥문학상, 2014년 한국일보문학상, 2017년 황순 원문학상, 2018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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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프라이빗심리살롱 ‘Herz’의 대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3년 동안 &lt;코스모폴리탄&gt;, &lt;싱글즈&gt; 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기자로 일했다. 서른 살에 첫 책을 낸 이후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여덟 권의 에세이를 냈고, &lt;마녀사냥&gt;, &lt;연애의 참견&gt; 등 TV 프로그램에서 카운슬러로 활약했다.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성인상담 전공 석사과정 중에 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방송을 통해 삶에 대한 담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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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찬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미국의 캘빈 신학교(Th. M.)를 거쳐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세계적인 신약학자 리처드 보쿰의 지도로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으며, 박사 학위 논문은 독일 튀빙겐의 Mohr Siebeck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The New Jerusalem in the Book of Revelation』). 15년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으로 또 예수가족교회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천지 요한계시록 해석 무엇이 문제인가』, 『백투예루살렘 운동 무엇이 문제인가』,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이상 새물결플러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히브리서』(엔크리스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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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라발

1972년 뉴욕 출생. 우간다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싱글맘 슬하에서 자랐다. 코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출간된 『블랙 톰의 발라드』는 스티븐 킹, 셜리 잭슨, 클라이브 바커와 함께 라발의 유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H. P. 러브크래프트에 대한 헌정이자, 동시에 그의 악명 높은 인종 차별 사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담긴 작품이다. 1920년대 뉴욕의 경찰 말론이 겪는 기이한 체험을 그린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레드 훅의 공포」는 당시 대거 미국으로 유입된 이민자들을 향한 혐오가 묻어나는 작품인데, 라발은 말론과 대비되는 또 다른 주인공 흑인 청년 토미 테스터를 등장시키며 사건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인종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재즈 시대 뉴욕의 어둠을 조명했다. NPR이 선정하는 2016년 추천 도서 중 하나로 꼽힌 『블랙 톰의 발라드』는 이듬해 셜리 잭슨 상과 영국환상문학상을 수상하고 휴고 상, 네뷸러 상, 세계환상문학상, 시어도어 스터전 상, 브램 스토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라발의 다른 작품으로는 『예수와 슬랩복싱하다Slapboxing with Jesus』, 『열광The Ecstatic』, 『은 속의 악마The Devil in Silver』, 『빅 머신Big Machine』, 『엿보는 자들의 밤The Changeling』과 그래픽노블 『파괴자Destroyer』가 있다. 현재 그는 컬럼비아 예술 대학원에서 부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신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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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이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제도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들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 주제가 학제를 넘나드는 만큼, 경제학뿐 아니라 인류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에도 두루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딜레마의 상황에서 어떻게 협력이 등장하게 되었고, 그것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연구해왔다. 저서로 《이타적 인간의 출현》《게임이론과 진화》《다이내믹스》등이 있고, 《협력하는 종》 《승자의 저주》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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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요시미치

일본의 철학자, 작가. 전공은 독일철학, 시간론, 자아론. 특히 칸트 전문가로 유명하다. 1948년에 태어나 도쿄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논문 〈칸트의 시간 구성 이론〉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집필 활동은 칸트 철학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읽어 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37세가 될 때까지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지냈던 자신의 체험이 가미된 독특한 처세서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으로 유명해졌다. 일본 전기통신대학교 인간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냈고, 은퇴한 후 철학 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학 학원 칸트’를 주재하고 있다. 《칸트 입문학》 《칸트의 시간론》 《칸트의 자아론》 《칸트의 인간학》 《칸트를 읽는 법》 《차별감정의 철학》 《후회와 자책의 철학》 《밝은 허무주의》 《대화 없는 사회》 《에고이스트 입문》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 《인간 증오의 법칙》 《고독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죽는 거, 왜 지금 죽으면 안 되는 걸까》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싫은 당신에게》 등 다수의 책을 썼다. 국내에는 《비사교적 사교성》 《니체의 인간학》 《철학의 교과서》 《인생 반 내려놓기》 《우리가 정말 사랑한 걸까》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화내는 기술》 《시간을 철학한다》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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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할 때까지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면서 과학자로서는 특이한 경로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잘 있던 정규직 공무원 자리를 버리고 임기제 공무원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옮겨 갔어요. 그러더니 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별정직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지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뭔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평생직장은 아닙니다.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합니다. 연구보다는 자신에게 훨씬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현장 연구자들에 대한 동경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요. 익명으로 과학 팟캐스트에 오랫동안 출연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 안의 우주》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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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 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자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이다.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6권,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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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1954년 대만 핑둥현의 차오저우에서 태어났다. 예술과는 거리가 먼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1973년 대만국립예술원에 입학했고 1978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언어 문제로 연기에 어려움을 겪고 영화 연출로 진로를 바꿔 뉴욕대학교 필름 스쿨에 들어갔다. 졸업 후 6년간 장편영화 연출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대만 시나리오 공모전에 직접 쓴 <쿵후 선생>이 당선되어 1992년에 데뷔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문화적 아웃사이더로 살았던 경험, 영화 공부를 반대했던 아버지가 상징하는 전통문화와의 갈등은 데뷔작을 포함해 이후 연출작들이 다루는 주제에서 잘 드러난다.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장르를 불문한’ ‘다재다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장르와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영화를 만들었다. 1990년대에 대만 가족드라마 삼부작과 제인 오스틴 원작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연출하고 2001년 중국 무협 영화 <와호장룡>을 발표했다. 이후 코믹 북으로 눈을 돌려 <헐크>(2003)에 도전했고 미국 서부 카우보이 로맨스 <브로크백 마운틴>(2006)을 세상에 내놓았다. 장르뿐 아니라 영화 기술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아 <라이프 오브 파이>(2012)를 통해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2016), <제미니 맨>(2019)에서는 초당 120프레임을 통해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관객에게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영화를 향한 이런 열정을 인정받아 <브로크백 마운틴>과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시아인이자 비(非)백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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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캐턴

28세의 나이로 두 작품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맨부커상을 거머쥔 천재 작가. 47년 전통의 맨부커상 역사를 새로 쓴 작가 엘리너 캐턴은 1985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자랐다. 23세에 데뷔작인 『리허설』을 발표해 &lt;가디언&gt;으로부터 “놀랍도록 독창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수많은 비평가들이 열광한 이 작품은 베티 트라스크상과 허버트 처치 문학상을 받았고, 가디언 퍼스트북 어워드, 딜런 토머스상, 오렌지상, 페미나상 등 7개의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22개국 19개 언어로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캐턴은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은 두 번째 작품 『루미너리스』로 콜럼 토빈, 줌파 라히리, 짐 크레이스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맨부커상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으며, 부커상 수상작 중 가장 긴 작품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부커상의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리허설』은 2016년 뉴질랜드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뉴욕, 토론토, 런던을 비롯한 6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캐턴은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MFA(순수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곳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모던 레터스 국제 대학에서 소설 창작 분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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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희

-光州에서 출생 -1990년 시집 『멀어지는 것은 아름답다』로 등단. -『물빛 창』 -『그늘을 사는 법』 -『가끔은 문밖에서 바라볼 일이다』 -『내 마음의 습지』 -『어쩌자고 제비꽃』 등 6권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2005년 경인미술관에서 “흙과 물로 빚은 詩” 도예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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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1948년 서울 출생. 고려대 영문과를 중퇴했다. 한국일보, 시사저널, 국민일보,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2004년 이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 『현의 노래』, 『개』, 『남한산성』, 『흑산』, 『공무도하』, 『내 젊은 날의 숲』, 『공터에서』, 소설집 『공무도하』, 산문집 『풍경과 상처』, 『자전거 여행 1, 2』, 『내가 읽은 책과 세상』, 『바다의 기별』, 『라면을 끓이며』, 『연필로 쓰기』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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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남

-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이학사)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이학석사) -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컴퓨터학과(공학박사)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초빙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전임강사 - 우석대학교 정보보안학과, IT전자융합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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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주요 약력 현 공단기 국어 강사 전 부산 고려고시학원 국어 전임 전 부산 한겨레 고시학원 국어 전임 전 대구 춘추관 고시학원 국어 전임 전 남부 행정고시학원 국어 전임 전 베리타스 국어 전임 주요 저서 태종국어(전 3권) 태종국어 화룡점정 기출문제집 태종국어 문법노트 태종국어 독해노트 태종국어 진도별 모의고사 태종국어 실전동형 모의고사 태종국어 봉투 모의고사 태종국어 한자 하프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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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그리스 아테네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8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데모크라티아』 『유재원의 그리스 신화 1, 2』 『터키, 1만 년의 시간 여행 1, 2』 『그리스 고대로의 초대, 신화와 역사를 따라가는 길』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 『우리말 역순사전』 등이, 옮긴 책으로 『500장의 일러스트로 만나는 그리스.로마 문명』 『그리스 민담』(공역)이 있다. 한국의 대표적 그리스학 연구자로서 현재 ‘한국-그리스 협회’ 회장, ‘한국 그리스학 연구소’ 고문, ‘한국 카잔자키스의 친구들 모임’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그리스어-한국어 사전』 편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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